'10살 연하' 바다, 배 빌렸나? '유유자적' 제주 바다낚시ing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3.03 19: 37

가수 바다가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3일, 바다는 자신의 SNS에 “날씨 조금 풀려서 #제주도 #낚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푸른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배의 선두에서 당차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몰라볼 정도로 무장했다. 특히 손가락으로 브이를 하며 힘준 새끼손가락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바다가 바다에 왔네~" "언니, 많이 잡았어요? 다금바리 한 마리 잡아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 2020년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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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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