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한 쪽 어깨 내리고 도발적 눈맞춤.. '샤샤샤' 옛말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3.03 20: 03

트와이스 사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3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는 P사의 가방을 멘 사나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사나는 "P사의 삼각형 로고를 연상 시키는 트라이앵글백 너무 이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탈색을 한 긴 머리에 니트 집업을 내려 한 쪽 어깨를 드러낸 채 P사의 가방을 매치해 과감하면서도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팬들은 "또 다른 느낌이야" "점점 예뻐지기 있어?" "컴백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021년 12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의 포문을 열었고, 지난달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개최된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시작으로 미주 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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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와이스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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