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프랑스 파리 근황..패션위크 초청받고 '패피'됐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03 20: 26

이동국 딸 재시가 프랑스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3일, 재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당당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올해 16세로 10대라곤 믿겨지지 않는 비주얼과 자태가 눈기를 끈다.  키는 171cm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던 바다.

특히 그가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어 눈길을 끄는데, 이는  패션위크 참석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재시는 제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에 초대되며 모델의 꿈에 한 발자국 가까워졌다. 해당 대회에서 패션뮤즈로 선발될시 22FW 공식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 서는 기회를 얻을수 있기 때문에 더욱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재시는 운동선수 출신 아빠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 이수진을 닮아 큰 키와 긴 다리로 모델포스를 뿜어냈던 바. 하지만 지난해 모델이 아닌 배우로 꿈을 전향했다며 연기 수업을 받는 중이라 밝힌 바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라이온킹’ 축구 선수 이동국과 2005년 결혼했다.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를 낳았고 이후 2013년 또 한번 쌍둥이 딸 설아·수아를 출산했다. 2014년 막내 아들 시안이 태어나 5남매가 완성됐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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