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선예 여권 뺏지 못했다"…20년 우정에 왜?

조권이 선예를 비롯한 친구들과 함께 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한 스키장 여행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권은 "결국 선예의 여권을 뺏지 못했던 그러나 요즘 틀면 나오는 선예 덕분에 캐나다 간 줄 모르고 행복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조권은 "제가 물어봤어요 -언제 또 와? -나 여름에 좀 불러줘 여름에 오고싶어 지금도 부르는중 기다려 보자구용!"이라며 선예 여름 컴백에 대한 소망을 전했다. 

한편, 조권은 지난 해 11월, 새 앨범 ‘Ballad 21 F/W’를 발매, 7년 만에 2AM 완전체로 컴백했다. 조권과 선예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했으며 20년 우정을 자랑하는 사이다. 

/hoisoly@osen.co.kr

[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