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오윤아, 아들과 단란한 커플샷 "서귀포 잠수함에서"

배우 오윤아가 아들과 제주를 여행중이다.

3일, 오윤아는 자신의 SNS에 “#서귀포잠수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들 민이와 함께 서로 기대 다정함을 뽐내는 모습. 모자의 단란한 봄맞이 여행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여운 민이~~" "넘 보기 좋아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셨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모자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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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윤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