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감염됐다가 완치한 개그맨 조세호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조세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곧 그대를 만나길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에 새롭게 관심이 가는 이성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가 올린 사진을 보면 모자와 마스크를 썼음에도 누구인지 금세 알아볼 수 있을 정도다. 남다른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조세호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까지 받은 상황이었지만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아 재택치료를 받아왔다.
이후 지난달 4일 조세호의 소속사 측은 “조세호가 백신접종 완료자로 분류돼 7일간 자택에서 자가격리 및 치료를 받고 오늘부터 정상적인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던 바.
조세호는 출연하던 프로그램에 복귀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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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세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