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소희가 드라마 시청을 독려했다.
3일, 안소희는 자신의 SNS에 “#서른아홉 곧 만나요! 10시 30분 jtbc"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버킷햇을 쓰고는 카메라를 보며 귀엽게 윙크하는 모습.
안소희의 뒤로 보이는 푸른 하늘과 그의 얼굴에 닿는 햇볕마저 따스하다. 이를 본 팬들은 "당연하지, 이미 자리 잡고 앉았다구" "아니, 열다섯 아냐, 진짜?" "청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희는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극중 '김소원' 역으로 출연중이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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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소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