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KARD의 멤버 전소민의 깜짝 근황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3일 전소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가슴 골이 훤히 드러난 민소매 브라톱을 착용한 모습으로 다소 도발적인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젖은 머리카락 사이로 섹시미까지 발산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구릿빛 피부를 드러내며 거품이 묻은 어깨선도 과감하게 노출했는데 마치 도자기로 빚은 듯한 얼굴선과 피부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알고보니 전소민이 올린 사진은 요청받은 광고제품을 홍보했던 모습으로, 전소민은 해당 브랜드를 언급하며 진행 중인 이벤트까지 깨알 정보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실 전소민은 앞서 지난 2020년 8월 뒷광고 의혹을 받은 바 있는데 그는 선 영상 업로드, 후 2차 활용비를 받은 경우라고 적극 해명에 나선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Minny J 소민'의 커뮤니티를 통해 “오늘 ‘뒷광고’ 관련 ‘내돈내산‘의 콘텐츠에 대해 문제제기가 되어 정확한 내용을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라고 언급하며 사전 유료 광고가 아닌 추후 캡처에 대한 2차 활용비를 받았다고 전했었다.
한편, 전소민은 혼성그룹 KARD의 멤버로, 지금 껏 네 멤버 각자의 개성은 물론 'KARD만의 합'을 보여주며 국내 뿐만 아닌 글로벌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그는 다양한 콘텐츠로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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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