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명품 브랜드 컬렉션에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3일 고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건강미가 느껴지는 탄탄한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 그는 명품 브랜드 B사에 겨울 컬렉션 초청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그래서일까 더욱 고급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고소영. 1972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는 51세인 그녀가 50대라곤 절대 믿겨 지지 않는 넘사벽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해 새 집으로 이사했으며 매입한 집은 2020년에 준공해 청담동에서 제일 비싼 명당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의 최근 매매가는 115억원에 달한다는 후문이다.
고소영은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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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