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눈이 빨갛게 충혈된 모습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와 진짜 오늘 수고한 하루네요 눈이가 이리 충혈 아직도 못쉬고 이제 앉아 있네요 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혜원은 업무 중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바쁜 업무로 눈동자가 빨갛게 충혈된 모습이다.
한 네티즌이 “하루 28시간설이 있다”고 하자 이혜원은 “부족해요 진짜”라고 하는가 하면 일, 가정, 자신의 일까지 부지런하다는 댓글에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열심히살아 보려고요”라고 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CEO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