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가 코디해주는 데이트룩에 좋아 죽네..사랑꾼 남편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3.04 09: 56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의 데이트룩을 공개했다.
배우 윤승아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데이트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윤승아-김무열 부부는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의상을 맞춰 입고, 데이트를 나왔다. 특히 윤승아는 김무열이 사진을 찍으려고 하자, 직접 남편의 비니를 만져주면서 신경 썼고, 김무열도 만족한 듯 미소를 지었다. 

앞서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동료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고, 현재 배우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강원도 양양에 4층짜리 단독 건물을 건축해 숙박업을 하고 있다. 
김무열은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차태주 판사로 분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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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승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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