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서현진, 신나서 염색은 하고 아들 준비물은 안챙기고 “한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3.04 12: 18

방송인 서현진이 학부모가 된 소감을 밝혔다.
서현진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담주 튼튼 유치원 입학 앞두고 신나게 미용실 달려옴. 한참 염색 하는 중에 쌤 전화 받고.. 애기 준비물 아시죵? 어제까지였어요 어머니.. 아 낼 갖다드릴게요 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끊고 나니 한심.. 저도 학부모는 첨이라. 앞으로 키즈노트 정독 할게요!”라며 “그나저나 웨이브 넘 이쁘다. 이제 곧 학부모”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현진은 미용실에서 새로 염색을 하고 웨이브까지 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으며 크게 만족해 하는 얼굴이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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