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살’ 홍석천, 바디프로필까지 찍었는데 병원에..“여기저기 염증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3.04 11: 05

방송인 홍석천이 바디프로필까지 찍었을 정도로 몸을 만들었는데 정작 염증이 있어 병원을 찾았다.
홍석천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나이가 먹긴먹나보다. 통증이 온다. 발바닥 발등 허리 어깨. 몇십년 쉬지않고 혹사시켰더니 여기저기 염증도있고 그냥 아프다. 내몸에 돈쓰고 투자해야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좋은거 건강한거 몸관리에 투자할 나이가 되버렸다 내몸뚱이 더 쓸려면 진짜 그래야곗다. 기계도 자주 기름칠해줘야 돌아가는데 우리몸은 오죽할까 내몸한테 많이 미안한 날이다. 선생님 살살좀 부탁해여. 으아아”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홍석천은 정형외과에서 통증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홍석천은 지난달 바디프로필을 찍어 공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 화제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홍석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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