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살 이의정, 사람 맞아?..송승헌도 다시 반할 비현실적인 동안 미모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04 12: 02

방송인 이의정이 비현실적인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의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셀카 여러 장을 투척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자신이 홍보하는 제품이 홈쇼핑에서 완판 되자 기쁜 마음에 셀카 사진을 대방출했다.
그런데 보고도 못 믿을 동안 미모가 인상적이다. 이의정은 과거 유행시켰던 번개머리 대신 올림머리로 48세 동안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유의 깜찍한 매력으로 비현실적인 동안을 업그레이드 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이의정은 1990년대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번개머리 소녀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드라마 촬영 중 갑작스런 뇌종양 선고로 수술을 받았고 이후에도 고관절 괴사 후유증으로 인공 관절 수술 등 오랜 투병 생활을 해왔다.
다행히 건강을 회복했고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는 등 각종 방송과 홈쇼핑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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