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우혜림)이 엄마가 된 기쁨을 드러냈다.
혜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엄마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이불로 꽁꽁 싸맨 아들을 품에 꼭 안은 채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혜림은 자신의 품에 안긴 아들의 존재가 믿기지 않는다는 듯 감격스러운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또 혜림은 자신의 이름 스티커가 붙여진 아들의 작은 발을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23일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hylim@osen.co.kr
[사진] 혜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