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민이 층간소음 피해를 호소했다.
이수민은 4일 자신의 SNS에 “목요일마다 술 파티 벌이는 윗집 소음에 정신적 스트레스가 극에 치솟는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매주 목요일마다 소리 지르고 떠들고 쿵쾅거리고 미치겠다. 1년 동안 술파티가 벌어지는 날엔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 든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특히나 소리에 민감해서 언성 높이고 소리지르는 거에 정말 싫어하고 민감한 나는 스트레스로 고통스럽다”고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1년간 어떻게 참았냐”, “화가 많이 나겠다”, “대체 뭐 하는 인간들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민은 Mnet ‘음악의 신’ 시즌1, 2로 얼굴을 알리며 ‘SNL’ 시리즈에서도 활약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수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