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생일이 지났음에도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정유미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매일이 생일 같잖아. 고마워 고맙다규!”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예쁜 2단 케이크와 레터링 풍선, 꽃다발이 담겨 있다.
정유미는 지난달 말 생일을 맞아 파티를 만끽했다. 3월이 됐는데도 여전히 생일 축하를 받아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연인 강타가 준 선물인지 은근히 기대하는 팬들도 많다.
한편 정유미는 2003년 영화 ‘실미도’로 데뷔한 뒤 영화 '원더풀 라디오', '터널 3D', 드라마 '동이', '천일의 약속', '육룡이 나르냐', '프리스트', '검법남녀' 등에 출연해 오래도록 사랑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2월부터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던 H.O.T 출신 강타와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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