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패' K리그 승부예측 이벤트, 11경기 다 맞추면 '100만원'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22.03.04 15: 15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과 스포츠 경기정보 제공 서비스 스코어센터가 5일부터 'K리그 경기 승부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
연맹과 스코어센터는 올해 상반기 중 15회에 걸쳐 K리그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K리그 경기 결과를 맞춘 유저에게 상금과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승부예측 이벤트는 K리그1, K리그2가 동시에 열리는 주말에 진행된다. 11경기 전 경기의 결과를 맞춘 사람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지급된다. 전 경기 결과를 맞춘 사람이 없으면 상금은 이월되며, 적중자가 복수일 때에는 상금을 인원수만큼 나누어 지급한다. 10경기를 맞추면 K리그 입장권 2매, 9경기를 맞추면 경기정보 제공 앱 '스코어센터' 이용 쿠폰이 지급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1회차는 이번 주말에 열리는 K리그1 4라운드, K리그2 3라운드 11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 회차 첫 경기 시작 2시간 전까지 K리그 홈페이지와 앱에서 참가할 수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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