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10살 딸, 치아 3개 발치..세상 억울한 죽상이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3.04 15: 46

발레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이 이를 세 개 발치했다고 전했다.
윤혜진은 4일 자신의 SNS에 “본 떠야해서 왔다가 예상치 못한 쓰리콤보 발치..죽상”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윤혜진 딸 지온 양이 치과에서 의자에 앉아 인상을 쓰고 있다. 이어 윤혜진은 이날 뽑은 딸의 치아 3개를 자신의 손바닥에 올려놓고 있는 모습.

지온 양은 이를 본뜨러 갔다가 갑자기 이를 세 개나 뽑게 돼 억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너무 리얼한 표정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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