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의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지난 2일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의 SNS에 “곧 스키장 내꺼야”이라는 글과 동영상이 게재됐다.
동영상에서 윌리엄은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고 있다 스키폴을 들지 않은 채 그대로 스키장을 내려가고 있다.

특히 다른 영상에서는 더욱 놀랍다. 윌리엄은 스키를 뒤로 타는 모습으로, 올해 7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뛰어난 운동신경을 뽐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윌리엄 대단하네”, “7살인데 뒤로 타네”, “윌리엄 놀랍다.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윌리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