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집에서 수육+겉절이 한 상! 투병 중에도 ‘만점 아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04 17: 45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맛깔스러운 식사를 준비했다.
박지연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늦은 점심은 수육에 겉절이. 후식으로 딸기 우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직접 준비한 정갈한 식사가 담겨 있다. 이지연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게 하는 수육, 겉절이를 만들어냈으며 바구니와 귀여운 접시 위에 예쁘게 담아내며 깔끔한 플레이팅 솜씨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박지연은 평소 김밥부터 도시락까지 다양한 음식을 직접 만들며 못 하는 게 없는 금손 실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SNS에 게재되는 박지연표 ‘집밥 메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 부부는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겼으며 현재 투석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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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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