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노출 없이도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유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주사 맞는 팔 위쪽 부분이 찢어진 '백신룩’을 완성했다. 흰색 상의와 청바지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핫핑크립과 짙은 아이 메이크업은 유빈 특유의 매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노출은 없지만 유빈의 섹시 포스가 묻어나는 일상사진이다.
한편 유빈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에서 'FC 탑걸'의 대체불가한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시사 교양 프로그램인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3'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