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4일 오후 손담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weet Home"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손담비는 편안한 차림으로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40살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밝은 표정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결혼 준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밝은 미소 보기 좋아요", "행복하세요", "집이 최고", "이 언니도 참 나이 안 먹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담비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은 지난해 열애를 인정한 후 오는 5월 13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ys24@osen.co.kr
[사진] 손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