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딸 조이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조이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효림의 딸 조이는 식탁 위에 올라가며 장난을 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서효림은 "21개월 조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서효림은 "20개월 넘으면 이렇게 말 안 들어요? 완전 천방지축 5살은 된 느낌"이라고 글을 남겨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2020년 첫 딸 조이를 낳았다.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으며 서효림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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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