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임신' 김영희, '♥윤승열' 애타게 기다리네··· "내일 온다"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3.04 20: 18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4일 오후 김영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일 온다~!! 뛰어 온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귀여운 캐릭터로 변신해 달리기를 하고 있는 윤승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희의 멘트에서 남편을 향한 애틋함과 재회에 대한 기대감이 느껴진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ㅋㅋㅋ캐릭터 너무 귀엽다", "진짜 많이 보고싶으신가보다", "힐튼이 아버지 얼른 오세요", "임신 축하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0년 KBS공채 25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김영희는 지난해 1월 전 야구선수인 10살 연하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임신한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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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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