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의젓한 子 서호에 뭉클 "엄마도 기다려주고.."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3.04 20: 40

양미라가 아들 서호의 의젓함을 자랑했다.
4일 오후 양미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렇게 얌전하게.. 엄마도 기다려주고"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는 서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동통한 볼살에 귀여운 바가지머리는 랜선 이모들을 웃음짓게 한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미용실에서 안 울다니!! 대견하다", "ㅋㅋㅋ서호 왜이렇게 귀엽니", "복받은 미라씨", "머리 예쁘게 잘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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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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