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미나, '♥17세 연하' 류필립과 동갑이라고 해도 믿겠네! 초동안 미모

가수 미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미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나보고싶었던 #뮤지컬 #라이온킹 보고왔어요^^ 연기 음악 무대연출까지 눈호강 귀호강 제대로했어요" 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뮤지컬을 보러간 미나와 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그의 매력이 한층 더 드러나는 패션센스 또한 돋보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셔요", "미모 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 "날이 갈수록 젊어지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ys24@osen.co.kr

[사진] 미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