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4일 밤 김희선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희선은 핑크색으로 탈색을 한 모습, 20대라고 해도 믿을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핑크색이 이렇게 잘 어울린다고?", "언니.. 머릿결을 괜찮으신가요?", "새 작품 매우 기대중", "완전 파격 변신이네", "딸 연아 반응이 궁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에서 겁 없고 정 없는 불도저 카리스마를 지닌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ys24@osen.co.kr
[사진] 김희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