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 재율의 근황을 전했다.
4일 밤 율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사랑스러워. 첫번째 사진이 오늘이구 두번째 사진이 첫날인데 몇번 했다구 다리 한짝 든 변화마저 너무 예쁘고 기특하네요. 잘 적응해서 재미있게 다녀보자. 쨀이 영어이름이 생겼어요. 바로바로 아빠가 지어준 jerry" 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재율이 발레를 배우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쪽 다리를 올린 채 중심을 잡고 있는 야무진 재율의 포즈는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한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사랑둥이", "너무 귀엽다", "진짜 많이 컸네", "저 손하고 발 야무진 것좀 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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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