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3세' 함연지, '뇌섹녀' 맞네···"책에 파묻혀 하루종일.."

배우 함연지가 근황을 전했다.

4일 밤 함연지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Favorite place ever. 너무 너무 아름다운 책방 발견!!! 온갖 종류의 책들에 파묻혀 하루종일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이렇게 읽는걸 좋아하는 사람이였던가?"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함연지는 책방에서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 책을 향한 호기심 어린 눈빛이 눈길을 끈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우와 분위기 진짜 좋아보여요", "독서하는 멋진 여자", "나도 가보고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배우를 비롯해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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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