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이휘재 “10살 서언·서준 반장선거 나갔다”..결과는?(‘연중라이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3.05 07: 21

방송인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의 근황을 전했다.
이휘재는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에서 두 아들 서언, 서준이 반장선거에 나갔다는 소식을 전했다.
서언, 서준 형제는 10살이 됐다고. 초등학교 3학년인 두 아이에 대해 이휘재는 “오늘 반장선거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휘재는 “한 표씩 받았다”며 안타까워했고 리포터 김태진이 서언이와 서준이의 단일화를 제안하자 이휘재는 “둘이 다른 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휘재는 서언과 서준에게 “반장 이런 건 크게 중요하지 않다. 행복하게 공부 열심히 하고 잘 지내라”라고 쌍둥이 아들을 응원했다.
한편 이휘재는 서언, 서준 형제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연중라이브’ 방송 캡처, 문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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