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에 대한 중국의 적극적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더 선은 4일(이하 한국시간) "중국이 주말에 열릴 프리미어리그 중계를 하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중국이 프리미어리그 중계를 중단한 이유는 러시아에 대한 지지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성토중인 가운데 중국은 러시아를 지지하고 있다.
중국이 정치적 이유로 프리미어리그 중계를 중단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신장 위구르 탄압을 비난하던 메수트 외질(페네르바체)이 뛰던 아스날 중계를 취소하기도 했다. /10bird@osen.co.kr
[사진] PL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