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 사전 투표 마지막 날 투표소를 찾았다.
배우 김우빈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빈이 아침 일찍 사전 투표를 하기 위해서 동네 투표소를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김우빈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방문했고, 사전 투표 마지막 날에 인증샷을 올려 시선을 끌었다.
현재 SNS상에는 김우빈을 비롯해 김희철, 장성규, 여진구, 이혜영, 이수근 부부, 송가인, 이동국, 김준수, 차인표 등이 개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서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김우빈은 매주 목요일 방송 중인 tvN 예능 '어쩌다 사장2'에서 알바즈로 활약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비롯해 영화 '외계+인', 넷플릭스 '택배기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김우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