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턱 없앤 유소민, '돌싱글즈' 악플 심했나..7kg 빼고 관리 살벌하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05 11: 43

‘돌싱글즈’ 시즌2 출신 유소민이 V라인을 뽐냈다.
유소민은 5일 자신의 SNS에 일상 영상을 올리며 “편집 처음 해본당...#자기전 #잠안자고뭐하니 #쌩쇼”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영상 속 그는 자기 전 잠옷을 입고 화장을 다 지운 채 루틴을 챙기고 있다.
‘콜라겐 챙겨 먹기, 괄사로 뭉친 근육 풀기, V라인 만들기, 투턱 없애기’가 그것. 앞서 유소민은 10kg이 찐 상태로 ‘돌싱글즈2’에 나갔다가 뚱뚱하게 나와 충격 받았다며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에도 엄청난 자기관리로 미모를 가꾸고 있다.

한편 유소민은 지난해 이덕연, 김채연, 윤남기, 이다은, 이창수, 김은영, 김계성과 함께 돌싱들의 연애 버라이어티 MBN ‘돌싱글즈2’에 출연했다. 아들을 둔 연하남 이덕연과 동거까지 했지만 최종 커플 등극에는 실패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협찬과 광고 받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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