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유명한 결별 커플 폭로하더니..룰루랄라 테니스 삼매경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05 12: 02

방송인 오정연이 테니스의 매력에 빠졌다.
오정연은 4일 개인 SNS에 “어릴 때 엄빠가 테니스치실 때 볼 정리 도와드리기만 하고 한 번도 라켓을 잡은 적은 없었는데... 작년에 처음 시작해 좋아하는 운동 세 손가락 안에 꼽게 된 테니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자신의 몸집보다 더 큰 라켓을 들고서 활짝 웃고 있다. 서울대학교 체대 출신인 터라 건강한 매력과 미소가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도나도 테니스를 배워보고 싶다며 관심을 쏟아냈다.

한편 오정연은 이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나가 최근 헤어진 커플을 언급하며 “이 분들 다 아실 텐데. 한 명은 (이별을) 원하지 않았다. 일방적으로 헤어졌는데 문자가 왔다”고 폭로해 이슈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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