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 딸 라임의 치아 교정 치료 시작을 알렸다.
윤종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라임이 교정 시작. 더 예뻐질거야. 잘 견뎌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큰딸 라임은 치과를 방문해 교정 치료를 받고 있다.
윤종신은 자신을 닮아 돌출형 입 구조를 가진 딸을 위해 교정 치료를 선물했다. 교정 전 사진까지 공개하며 “더 예뻐질거야”라는 다정한 응원 메시지를 덧붙여 보는 이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윤종신은 테니스 선수 출신인 전미라와 지난 2006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듬해 첫째 아들 라익을, 2009년 둘째 딸 라임을, 2010년 셋째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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