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40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5일 오후 이하늬는 개인 SNS에 "보내주신 생일축하에 감사인사가 늦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들과 주위 분들, 매년 생일잊지않고 챙겨주는 든든한 팬들,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이하늬는 "주신 사랑 또 잘 나누고 흘려 보낼 수 있는 사람이 될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서 이하늬는 3월 2일 생일을 맞이한 바. 이하늬는 지인들과 모여 행복한 생일 파티를 즐기며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 인증샷을 연달아 업로드했다.
특히 이를 본 손담비는 "생일축하해 늘 행복하길"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이하늬와 훈훈한 워맨스를 자랑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한 후 현재 임신 중이다. 이하늬의 출산 예정일은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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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