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5일 오후 박민영은 개인 SNS에 "콩알들이 보내준 사랑이 너무 커서 사진이 점점 커져요. 그만큼 더 잘해야겠다 다짐이 드는 하루였어요"라며 팬들이 보내준 선물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어 박민영은 "생일 행복하게 해주신 모든분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내 콩알들은 내가 지켜야지"라며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에서 팬들의 선물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박민영은 수많은 꽃다발과 케이크 사이에서 공주가 된 듯 여신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이를 본 걸스데이 출신 유라가 "언니이잉 생일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박민영은 현재 JTBC '기상청 사람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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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민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