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 떠나고 스트레스성 폭식증까지 왔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3.05 18: 38

프로야구 SSG 랜더스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열심히 운동하다 결국 식탐이 폭발했다.
하원미는 지난 4일에는 찹쌀떡 사진을 올리더니 5일에는 “행복”이라며 와인에 치즈, 견과류 등의 안주를 곁들여 먹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분명 시작은 빈약했는데 이건 다 10일에 한 번씩 쉬게 해주기로 해놓고 주말에 쉬려고 열심히 적립해놨는데..단호박 원장님 때문에 스트레스성 폭식증이 분명함”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하원미는 와인에 간단한 안주를 먹었지만 이후 과자, 컵라면, 초콜릿까지 식탐이 폭발한 모습이다.
하원미는 텍사스에서 세 자녀와 살며 지난 1월부터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하원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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