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하하 "'런닝맨' 양세찬이 정준하 깐다더라" 폭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05 18: 35

‘놀면 뭐하니?’ 하하가 정준하에게 도발했다.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정준하, 신봉선, 하하는 유재석을 보자마자 “아 식스센스!”라고 외쳤다. 유재석과 tvn ‘식스센스’에서 함께 출연 중인 이미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놀면 뭐하니?’ 촬영에 빠졌기 때문.
‘식스센스’ 정철민 PD가 ‘런닝맨’ 출신이라는 점을 두고 하하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하하는 “김종국이 ‘놀면 뭐하니?’ 박창훈 PD 안양 출신이라더라. 정준하는 양세찬이 깐다더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신봉선, 정준하, 하하는 강원도 양양의 한 식당을 하루동안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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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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