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추성훈는 자신의 SNS에 “#아직체중감량을해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 그를 따라 조각한다고 해도 어려울 듯한 등근육이 특히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와 진심, 형님 존경합니다" "등근육이 살벌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12살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이들은 하와이로 이주해 살다가 최근 일본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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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성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