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독특한 스타일을 공개했다.
5일 오후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예슬은 게시글에 "JASON&JISANG"이라고 쓴 것 외에 별 다른 말을 적지 않았다.
사진 속 한예슬의 차림은 몹시 독특하다. 그의 헌칠한 키에 굽이 두툼한 샌들을 신었지만 발등을 덮는 롱코트는 한예슬만 소화할 수 있는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 게다가 실버 광택의 탑핸들 백을 포인트로 두어 한예슬만의 패션을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친이랑 데이트 하는 거냐", "작품 앞에 작품이 있는 느낌", "디자이너 같다", "멋있다" 등 연방 찬사를 던졌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10살 연하의 연인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