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자기 삐졌세호" 조세호, '백신' 대신 지석진 타투 새기고 방긋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3.06 19: 08

방송인 조세호가 타투를 공개했다.
6일,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석진이형 My role model!! #지석진#런닝맨#롤모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쪽 팔에 지석진의 얼굴을 새기고 자랑하는 모습. 사실 지석진보다는 만화가이자 방송인인 김풍을 닮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문신이에요??" "석진형님치고 코가 너무 작은데요?ㅋㅋ" "큰 자기 삐졌세호" "딱 백신 위친데ㅋㅋㅋ부적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큰 자기'를 담당한 유재석 옆의 '아기자기'라는 애칭으로 활약중이다. 최근엔 30키로 감량히며 훈남의 정석인 비주얼로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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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세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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