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최시원, 훗날 대통령 노리나..우크라이나 위한 화상회의까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05 20: 12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 진심을 다했다.
최시원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러한 암울한 시기에 우크라이나의 사태와 향후 우리의 방향을 위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화상 카메라 앞에 앉아 누군가와 영상통화를 진행하고 있다. 유니세프 마크가 있는데다 최시원의 표정이 사뭇 진지해 눈길을 끈다. 최시원은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 대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0년부터 유니세프 캠페인을 통해 꾸준히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온 최시원은 2015년 11월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위촉됐다. 그동안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비롯해 이번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서도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러시아는 지난달 24일부터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전쟁을 벌이고 있다. 우리 국민들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기부와 모금으로 온정을 베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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