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비지가 꽃가루를 터뜨리며 인사를 전했다.
5일, 뮤플리 공식 SNS에는 “플리예고 첫 입학생 VIVIZ로부터 축하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엔 비비지 멤버들이 꽃가루를 흩날리며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플리예고'라는 말에 맞게 교복을 의상으로 입어 특히 눈길을 끈다.
이어 뮤플리는 "VIVIZ와 함께 한 [플리예고 라이브] 뮤플리 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멤버들이 즐기면서 활동하는 것 같아 넘 보기 좋다" "아직도 교복이 어울리네 우리 요정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들 중 신비, 은하, 엄지로 구성된 비비지는 지난 9일 데뷔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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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플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