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지수는 자신의 SNS에 “falling in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숏패딩에 긴 스커트를 매치해 다리를 강조하는 모습. 더구나 무채색 계열의 의상에 노란색 모자와 가방을 포인트로 삼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지수 오디야~" "핸드폰도 안 들어갈 거 같은 가방인데 이렇게 말하면 너무 모르는 소리인가ㅋㅋ" "노란색 모자를 써도 어울리는 건 지수 밖에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는 최근 JTBC 드라마 '설강화:snowdrop'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설강화:snowdrop'은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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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