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유비도 부족한 게 있구나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05 21: 19

배우 이유비가 금손임을 자랑했다.
이유비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렵다”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과 영상에는 장미꽃 밑그림과 알록달록 색연필이 담겨 있다.
이유비는 밑그림에 맞춰 장미를 보라색으로 색칠하고 있다. 꼼꼼하고 섬세한 작업이라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것. 이유비는 평소 금손이라 불리는데도 쉽지 않은 작업임을 토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유비는 견미리의 큰딸이자 배우 이다인의 친언니다. 2011년 방송된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데뷔해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구가의 서', '피노키오', '시를 잊은 그대에게’, ‘유미의 세포들’ 등에 출연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