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가야되는데"…'놀토' 선예X가희, 마마돌 흥 제대로 폭발! [Oh!쎈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3.05 21: 08

'엄마는 아이돌'의 마마돌 선예와 가희가 흥을 폭발시켰다. 
5일에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서는 마마돌의 선예, 가희가 등장해 받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순살 아귀찜이 걸린 받쓰 2라운드가 시작됐다. 퀴즈는 장범준의 '행복하게 해줄게'였다. 태연은 "나 사고 대형사고"라며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들었다"라며 유칼손목을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키도 못 쓰는 단어가 있다"라며 '울트라 마녀'를 적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넉살의 받쓰판에는 '참치'가 나왔고 이에 신동엽은 "참치 전에 뭔가 있다"라며 '국산참치'라고 적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피오가 가장 많은 가사를 써서 원샷을 받았고 피오는 '마마돌'이라고 홍보문구를 적어 감동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영어가 몇 개 있나"라고 물었고 이에 MC붐은 "3개"라고 힌트를 줬다. 
멤버들은 바로 다시듣기 힌트를 사용했다. 노래를 들은 신동엽은 "울트라 마녀가 있다"라고 외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키는 "치정물 드라마"라고 새로운 가사를 이야기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가희는 장범준의 노래를 부르는 키를 보며 또 한 번 반해 "섹시하다"라고 답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때 문세윤과 김동현은 "저희가 잡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음식귀를 자처한 문세윤은 "비싼 참치육회를 손도 못 댄다니 그것도 등급이 있다"라며 "비싸서 손을 못 대는 게 아니라 원래 못 먹는 여자다. 그건 바로 곱창이다"라고 선언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가사가 '곱창 참치 육회'라는 것. 
이에 선예는 깔끔한 보이스로 받쓰 가사를 열창했고 1차 시도만에 정답에 성공했다. 이날 선예는 "캐나다 가긴 가야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