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번지피지오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수민은 5일 자신의 SNS에 “1시간에 1000칼로리 소모 운동. 재미까지 내스타일 MBN 해석남녀 #번지피지오#살잘빠지는운동#다이어트일기 #번지요가#살잘빠지는곳#해석남녀#mbn해석남녀#이용식#이용식딸#이수민#뽀식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그는 몸에 번지점프 줄을 매달고 음악에 맞춰 점프 운동을 하고 있다. 이게 바로 요새 유행하는 번지피지오다. 번지 점프와 물리치료를 뜻하는 피지오 테라피가 합쳐진 운동이다.
이수민은 이미 40kg 감량에 성공한 상태. 그럼에도 느슨해지지 않고 끊임없이 운동으로 자기관리를 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한편 이수민은 현재 유튜브 채널 '아뽀TV'를 운영하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순 없어’에 나와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훈남 아들과 썸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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