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걸스 유정, 볼륨감+털털함 동시에 뽐내기 달인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3.06 00: 51

브레이브 걸스 유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유정은 자신의 SNS에 “나 오랜만이져~~?♥️ 마지막엔 윙크임 .. 아무튼 윙크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과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긴 생머리에 하얀 티를 입은 채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 사진들 맨 뒤 함께 넣은 영상에는 입을 우스꽝스럽게 벌리며 윙크를 하려는 그의 털털한 모습까지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롤린 (Rollin’)’ 역주행에 성공하고 ‘치맛바람 (Chi Mat Ba Ram)’을 발매하며 서머 퀸으로 도약에 성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작년 연말에는 제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베스트 그룹상, 제 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하며 거침없는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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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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